오늘로 29일째

OSCP 과정의

첫 한 달이 끝나간다.

 

 

 

계획과는 아주 달리 지난 한 달을

offsec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듣고

관련 Exercises를 풀고 보고서를 쓰는데

모두 할애하게 되었는데

 

 

 

결국 모두 해냈고

중간중간 들었던 조바심이 무색하게

하길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과정 시작 전까지만 해도

문제를 풀 때 나는

 

 

 

이해를 기반으로 한

분석적 접근이 아닌

주먹구구식의 Guessing

방식으로 접근했었는데

 

 

 

과정을 마치고 나니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하는 방식, 접근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그 정점을 찍게 해준

가장 유익했고 재미있던 실습은

마지막 장에서 제공하는

현실 기반의 모의해킹 실습이었는데

 

 

 

외부망을 통해 침투한 시스템을 통해

내부망에 연결되어 있는 DB, 추가

시스템들을 찾아내 접근, 장악해 가고

마지막 목표인 도메인 컨트롤러까지

 

 

 

총 5개의 서로 연결된 시스템을

모두 장악해보는 실습이었다.

 

 

 

여하튼 모두 마치고 나니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겼고

앞으로 풀어볼 문제들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는 중이다.

 

 

 

아마 문제를 풀어보면 대충

시험 패스 가능성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 주 수고했고 잘 해보자!

 

 

 

 

 

 

-진도 현황-

 

PDF : 851/851

동영상 : Done

Exercises : 105/105

 

 

 

 

 

 

 

728x90

+ Recent posts